
이런 괴악한 내용들로 가득찬 경우가 많아서 웃고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달까요. 월간 [Comic Gum]지에 연재된 컬러 단편원고를 모은 그녀의 유일한 단행본 [헤븐즈 게이트]를 봐도 만화가로서의 재치와 감각을 한 껏 느낄 수 있습니다.

이 두 권의 경우는 괴악한 내용의 네컷이나 신변잡기 만화가 아니라 짤막한 단편입니다. 왼쪽 것은 카와하라 유미코 여사의 명작 [관용소녀(국내명:나만의 천사)]를 소재로 한 재창작물이고, 오른쪽은 팬티의 요정(-_-)을 소재로 한 오리지널입니다. 둘다 원고는 상당히 날림으로 그렸지만 그녀의 번득이는 감각을 여전히 느낄 수 있는 동인지입니다.
그녀가 게임 원화보다는 재미있는 만화를 더욱 많이 그려주면 좋겠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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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감입니다. 카도이 아야씨는 원화가로서도 훌륭하지만 '만화'도 정말 재미있게 잘 그리시죠. 예전에 헤븐스게이트 말고 다른 단행본은 없나 나름대로 찾아보고 했는데... 역시 동인지외엔 없는건가요...ㅠ_ㅠ
뭐든 솔직한 일면을 보여줌으로써 빛이 난다는 느낌. 기분 좋게 볼 수 있을 듯합니다